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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육아 일기/육아탬 후기

아기 치발기 언제부터? / 신생아 치발기 구매 방법 / 치발기 추천 / 내도내산 치발기 후기

by Sooho파파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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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손을 빨기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육아 초보 아빠 '수호파파'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생후 3개월 정도되면 손을 빨기 시작하는데요!

좀 더 빠를 수 있고, 느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손가락이나 손을 빤다합니다

태어나서는 거의 손을 빨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수호가 손을 빨기 시작하여 치발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발기는 언제부터 구매하고 무엇을 구매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퍼기 치발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반사적으로 손을 빨면서 노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뒤집기나 잡기에 익숙하지 않은 신생아들이 지적 놀이로 할 수 있는 것은 손가락 빨기 놀이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매번 제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육구 불만을 일으켜 짜증 지수를 높힐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가 손을 빨다보면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고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치발기입니다! 이번에 저희 수호도 손을 갑자기 빨기 시작하여 치발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치발기도 아기에 따라 다르게 구매를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반사운동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치발기를 구매해주어야 합니다!

모양이 뭉특하고 길지 않아야 해요!

일단 치발기의 모양이 길면 반사운동을 다보면 눈을 찌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면 눈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러운 소재로 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인터넷에 찾아보다 '오징어 모양 치발기', '냥냥 고양이 손 모양 치발기' 이렇게 두 개를 주문해주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둥글둥글하여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기가 적응되면 엄청난 스킬로 현란하게 쪽~~~~~오오오오~~!옥 !!! 빤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수호는 이 치발기와 노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잠시 빨다가 엄마 찌찌 맛이나지 않아 짜증을 부러더군요. 

TV를 좋아하는 수호

이제 3개월 정도된 수호에게 오징어 모양의 치발기를 물려준 모습입니다. 일단 한 번 손에 쥐어주고 빨아보라고 입에 가져다 주니 조금 빨아보더니 아무 맛이나지 않으니 바로 짜증을 내더라고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가끔 배고프지도 않은데 짜증을 내면 정말 진땀을 흘리거든요? 그래서 이거 가지고 놀라고 사준 것인데....

3일차까지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잡고 팔을 툭 내려놓고 있을 뿐입니다. 계속 입에 물려주고 노는 법을 알려주어도 TV에만 집중하는 수호! 와이프와 아이들이 TV보는 것을 좋아하고 태어나서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에도 저녁에 자기전까지 TV를 틀어놨던 기억이 있는지 TV소리에 집중을 잘 하더라고요.

손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침독 예방에 좋아!

치발기는 특히 글러브형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손 전체를 입에 넣거나 하기 때문에 저런 모양의 치발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린 모양이나 여러가지 막대기 모양은 눈을 찌를 수 있기 떄문에 저렇게 뭉글뭉글한 치발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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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 좀 많이 적기는 했는데 치발기의 추천은 거의 글러브 형을 많이 추천하고 구매하시더라고요. 육아 프로의 와이프도 첫째와 둘째를 키워본 결과 여러가지 치발기를 사용했지만 신생아 때에는 사진에 보이는 치발기 같은 제품이 좋다고 하더군요. 육아 초보 아빠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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