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도장 특별한 신생아 선물 / 인생의 첫 도장 추천 / 내돈내산 십장생 아기 탯줄도장

우리아기 '탯줄도장'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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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초보 아빠 '수호파파'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일주일 뒤에 떨어지는 탯줄을 그냥 보관할지! 탯줄도장으로 만들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탯줄도장으로 고민 없이 주문제작을 하였습니다

제가 계약한 스튜디오에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탯줄 도장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바로 시작하기 전에 첫째와 둘째 탯줄도장부터 보고 갈게요~!

도장 뚜껑 자력이 약해서 아쉬워!

첫째와 둘째는 와이프가 청주에 있을때 주문제작을 한 탯줄도장입니다. 디자인의 느낌은 석탑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으며, 탯줄은 아크릴을 굳혀서 고정시킨 형태입니다. 하단은 민무늬 원목으로 제작되어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나타냈고 윗 쪽은 과하지 않은 장식의 철 제질로 제작이 되어 무게감이 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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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좋은데 아쉬운 점은 도장과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자력이 약해서 너무 잘 빠진다는 점이죠. 잘못하면 뚜껑을 잃어버리기 쉬울 것 같아서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워낙에나 많은 디자인과 탯줄도장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라 각자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하세요

아크릴이 아닌 용액에 탯줄을 생생하게 탯줄 보관!

아기 탯줄도장이라고 하여 첫째와 둘째처럼 아크릴로 굳혀서 탯줄보관 도장으로 생각했었는데, 탯줄보관 전용 용액으로 탯줄을 보관하여 탯줄도장 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탯줄을 조금더 생생하게 보관하고 간직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크릴보다는 액체 보관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생동감이 있어서 입니다!

아크릴 같은 경우에 탯줄도장을 바꾼다고 하면 솔직히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액체 형태면 탯줄도장이 만가졌다 하여도, 나중에 다른 제품으로 대처하는 수월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뚜껑입니다. 자석이 아닌 클립 형태로 원형통을 잡아주어 뚜껑이 쉽게 빠지지 않아 분실할 위험이 적다는 점이죠.

디자인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내돈내산 제품 후기로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저한테는 이뻐도 독자님들이 느끼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굳이 뚜껑이 없는 탯줄도장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아이들이 자라서 도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뚜껑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이죠.

그래서 왠만해서는 학교에 도장을 보내면 이런 탯줄도장을 보내는 것이 아닌 막도장을 보내는 경우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귀한 도장은 아이들이 자라서 인감도장을 만들때 넘겨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 탯줄도장은 '위드유스튜디오'에서 패키지 상품에서 선택한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들의 탯줄도장도 내돈내산이지만 말이죠!

세 개의 탯줄 도장을 이쁘게 놓아보니!

통으로 보면 셋째아이의 탯줄도장이 더 한국적인 느낌이나고 이쁜 것 같아요. 너무 고풍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인생의 첫 도장이면서 한국인기 때문에 더더욱 한국적인 느낌을 살려서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첫째와 둘째아이의 탯줄도장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는 점이죠?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많은 탯줄도장들이 나오기 때문에 독자님들께서는 직접 찾아보시고 주문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목제품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옥이나 대리석 같은 제질은 제가 도장으로 사용해봐서 아는데 깨지기 쉬워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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